데이비드 라샤펠 사진 전시회를 다녀왔다. 전시회는 다녀본적이 없는데,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가게 되었다. 라샤펠의 사진은 사진을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잘 이해가 되었다. 예술은 사람들과 소통이 잘 되는게 가장 중요하다.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예술은 예술가의 이기적인 모습이다. 라샤펠의 사진들은 작가의 의도가 깊숙이 숨겨진 사진들이 아니라서 보기 편했다. #데이비드라샤펠 #사진 전시회 #20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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